[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본아이에프가 건강한 한 끼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서포터즈 ‘본매니아’ 17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본아이에프의 공식 서포터즈인 본매니아 17기는 본죽·본도시락·본죽&비빔밥카페 등 본아이에프의 대표 브랜드들의 메뉴를 직접 시식·평가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본매니아 17기는 맛있는 한 끼 식사를 감각적으로 알릴 수 있는 20세부터 29세까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본’ 5명과 30세부터 50세까지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즈본’ 1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공식 이메일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는 다음달 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는 최종 선정된 본매니아 서포터즈에게 미션 수행 등 활동에 필요한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미션 우수자와 본매니아 17기 최종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본매니아는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식 체험, 매장 평가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하며 본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 브랜드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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