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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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8.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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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사진=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나루토’ IP(지식재산권)을 사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한 전략 배틀 게임으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업데이트에는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는 ‘인계 무투장’이 추가됐으며 승리시 호화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무투코인’이 지급된다.

또한, 유저 전열 3명의 캐릭터 조합에 따라 발동되는 ‘공명 스킬’이 추가돼 보다 강력한 팀원을 구성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내달 8일까지 로그인 한 일수에 따라 ‘우즈마키 나루토’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스토리, 긴급, 시련 등 임무를 통해 격투 포인트를 모아 특별 페이지의 나루토를 성장 시키는 격투 캠페인도 진행되며, 전세계 유저의 포인트 총 합계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1달에 1번씩 새로운 한정 캐릭터가 등장하는 ‘나루티밋 블레이징 페스티벌’을 이달간 여러번 실시, ‘센쥬 하시라마’ 등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게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별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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