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전자전에 벤츠 독일 본사 첫 전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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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전자전에 벤츠 독일 본사 첫 전시 참가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7.08.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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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48회 한국전자전’에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본사차원에서 최초로 전시 참가를 한다.

16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 따르면 벤츠는 오는 10월17~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서 엔터테인먼트, 메카트로닉스, 인공지능(AI) 등이 결합된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보여주는 한편 기조연설을 통해 이종기술·분야 융합의 글로벌기업 미래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인텔 역시 한국전자전 최초 본사 영업·마케팅그룹 부사장이자 인텔코리아 대표인 권명숙 사장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5G·자율주행·AI·클라우드 등 신성장분야를 주도하는 인텔의 비전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올해 한국전자전은 글로벌 융합기업들이 참가해 AI, 사물인터넷(IoT), 5G 등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초지능·초연결 기술을 확산하고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전략을 제시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는 “(한국전자전에)국내외 약 500개사가 참가, 어느해보다 다양한 융합제품과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7만여명의 관계자가 방문해 전자·IT뿐 아니라 타 업종 간 융합촉진 플랫폼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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