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노, 알티마, 맥시마 등 선보여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닛산은 tvN의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 ‘알티마’, ‘맥시마’, ‘무라노’ 등 차량 3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명불허전은 지난 12일 첫 방영됐다. 조선 침구술 실력자 허임(김남길 분)이 돌연 서울에 떨어져 현대의학을 신봉하는 빈틈없는 여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을 만나며 펼쳐치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와 운명적 사랑을 다루고 있다.
극중 최연경의 애마는 다이나믹 세단인 알티마다.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흉부외과 전문의 황교수역의 이대연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인 맥시마를 탄다.
허성중 힌국닛산 대표는 “젊고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차량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닛산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 하고자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며 “향후 닛산의 역동적이고 혁신적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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