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오는 24일 대구서 TK특위와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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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오는 24일 대구서 TK특위와 정책간담회 개최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7.08.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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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대구시의원·구의원 모임인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 회장 이헌태)는 오는 24일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TK위원회(대구경북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의락)와 첫 공식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랑새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활동과 지역의회 의정활동 등을 통해 파악한 대구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TK특위에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대구시가 추진해온 정책과는 차별화를 둔 새로운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헌태 파랑새 회장은 “대구에서 민주당이 다른 정당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 제시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대구시민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했다.

또한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TK특위는 지난 6월 14일 민주당과 대구·경북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당내에 설치된 기구로 지난 7원 10일 국회에서 추미해 당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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