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국제자산신탁은 부산 해운대에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의 서울 분양홍보관을 오는 18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 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A타입부터 J타입까지 총 181실로 구성된다.
부산은 연간 관광객 수가 약 1400만명으로 국내 대표 관광도시다. 특히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는 레져, 쇼핑,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특구로 지정 돼 365일 관광수요가 꾸준하다.
호텔 3분 거리에 해운대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도 위치해 있어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은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던 테라스 특화설계를 전 객실의 약 77%에 해당하는 비율로 설계, 인근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변 환경 조망을 극대화 했다.
이와 함께 호텔 지하 2층에는 호텔 최초로 소극장을 만들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비즈니스 그룹에게는 단체 회의실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은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 1가구 2주택 등에 관계 없이 분양 가능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의 조건을 적용한다.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 숙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준공 전까지 자매 호텔인 해운대 뷰티크팰리스 해운대 호텔을 총 8일간(주말 2일, 주중 6일)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의 서울 분양홍보관은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36(선릉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