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골프名品시리즈⑤] 프로기아 고반발 드라이버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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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골프名品시리즈⑤] 프로기아 고반발 드라이버 egg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7.08.10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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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다
프로기아 SUPER egg 드라이버 (사진=프로기아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요코하마 고무의 자회사 PRGR(프로기아)에서 출시한 고반발 드라이버 egg(에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그는 헤드스피드가 부족한 40, 50, 60대를 위한 드라이버로 특히 반발력 규제(SLE 룰)를 상회하는 고반발 드라이버 ‘SUPER egg(수퍼 에그) 드라이버’가 발매되면서 중장년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로프트는 10.5도, 11.5도 두 종류가 있으며, 샤프트는 기존 전용 카본 샤프트를 헤드 스피드 별로 M-40(SR), M-37(R), M-35(R2), M-(L) 4종류가 있다. 

이 제품은 긴 비거리와 정확성으로 중장년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페이스와 크라운의 경계부에 SUPER egg 전용 ‘파워플랜지 구조’를 채용해 페이스면의 대형화와 비슷한 효과를 갖게 하고, 플랜지 후방에 단차를 줘 임팩트 시 크라운 변형을 억제하면서 페이스 전체를 휘게해 고반발 영역을 확대했다. 

페이스 소재는 고강도 냉연 β티타늄을 사용해 내구성을 확보하면서 한계점까지 얇게 제작해 페이스에 큰 굴곡을 발생시켜 반발계수 0.85 이상의 고반발 성능을 실현해 볼 초속을 향상시켰다. 

또한 헤드 바디 부분을 얇게 제작, 잉여 중량을 후방에 집중시킨 심 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쉽고, 큰 중심 각도로 슬라이스 방지 기능을 향상시켰다. 

샤프트는 버트 부분의 강성이 높고 전체가 크게 휘어지는 장척 전용 미디엄 버트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헤드 스피드 향상에 도움이 된다. 팁 부분은 나노아로이 기술을 적용해 내충격성을 향상시키고, 강한 임팩트를 가능하고 했다. 

이외에도 egg시리즈에서는 미드 사이즈 그립을 채용, 약한 힘으로도 견고한 그립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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