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티켓,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예매 단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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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티켓,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예매 단독 오픈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08.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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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티켓이 낮 12시부터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 예매를 단독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월 7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은 분주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진정한 여유와 건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1, 2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내한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한스 짐머는 19인조 밴드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저스틴 허위츠는 ‘라라랜드’ 영화 전편을 영상으로 관람하면서 영화 속 음악을 71인조 디토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멜론 티켓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영화에서 듣던 음악을 실제 음악감독들의 라이브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멜론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두 명장의 공연으로 ‘음악’이 우리 삶에 주는 진정한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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