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거래 서비스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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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FX마진거래 서비스 본격 개시
  • 안경일 기자
  • 승인 2010.10.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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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18일부터 FX마진거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FX마진거래란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해당 통화의 환율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거래 방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HTS 씽큐(xingQ)에 FX마진을 탑재하면서, 국내 및 해외상품 모두를 하나의 HTS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통합하여 고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또한, FDM의 문제로 야기될 수 있는 거래장애(호가제공중지, 주문접수 지연 등)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해외 FDM 문제발생시 다른 FDM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백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22개의 통화쌍이 제공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의 FX마진 전용계좌를 개설하려면 실명 확인증을 지참하고 동사의 PB센터, 국민은행, 우리은행 또는 하나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FX마진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HTS의 예약환전을 이용한 경쟁력있는 환전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말했다.

FX마진거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및 FX마진 데스크(3779-840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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