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매일유업[005990]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매일유업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흰우유·떠먹는 요구르트·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내년 2월 9일부터 17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102개 종목경기가 치뤄지며 참가 선수단도 100여개국 6500여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승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선수들에게 자사의 신선한 제품들을 통해 응원할 수 있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매일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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