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모교인 서강대학교의 자연과학부와 공학부가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를 목적으로 낸 한 중앙일간지의 전면 광고에 등장했다.
박 전 대표는 전에도 같은 학교 출신들과 공동으로 광고에 등장한 적은 있지만 박 전 대표가 단독으로 나온 광고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광고에는 박 전 대표가 활짝 웃고 있는 상반신 사진과 함께 "일류를 넘어 초일류로, 서강대학교 이공계가 대한민국을 이끌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박 전 대표는 서강대학교 측의 요청으로 사진을 제공했으며 상업적 목적이 아닌 모교를 위한 일이라는 설명을 듣고 모델료 등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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