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삼성전자가 이번달 중으로 국내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용 프로그램인 'KIES'를 통해 이뤄진다.
프로요는 기존 안드로이드 2.1버전에 비해 처리속도가 2~5배 빠르다. 어도비플래시 10.1을 지원하기도 한다. 국내판 프로요 업그레이드에는 해외버전에만 탑재됐던 소셜허브와 한글판 스와이프 기능도 추가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