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김대희 LG유플러스[032640] 네트워크전략부문 상무는 27일 열린 올해 2분기 LG유플러스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는 4G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제로 보기 때문에 초기에는 투자가 제한적으로 이뤄질 것이고 전국망 구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하지만 5G의 핵심기술인 메시브 미모(MIMO) 같은 기술을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으며 NB-IoT의 경우도 코어망은 이미 구축된 상태”라고 말했다.이어 김 상무는 “3.5Ghz 대역에서도 테스트를 할 계획”이라며 “기술적인 상황은 경쟁사 대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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