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골프名品시리즈③] 볼빅 비비드 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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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골프名品시리즈③] 볼빅 비비드 XT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7.07.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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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장타왕 버바 왓슨의 숨은 장타 비결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전달
(사진= 볼빅 제공)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지난해 비비드(VIVID)를 출시해 전 세계를 무광택 컬러 골프볼 열풍에 몰아넣은 볼빅이 비비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버전인 ‘비비드 XT’를 내놓았다.

비비드XT는 볼빅의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비비드 코팅으로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을 구현했으며, 강력한 커버 내구성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프리미엄 4PC 무광택 컬러볼로 이코사헤드론(Icosahedron; 정십이면체) 구조로 된 332 딤플로 일관성 있는 비행 성능과 함께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전달로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선명한 컬러로 시인성을 높였으며, 눈부심 감소로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게 했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화려하고 선명한 비비드 코팅에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전달로 성능이 극대화된 비비드 XT는 컬러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제품”이라며 “볼빅의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비비드 코팅으로 만들어진 비비드ZT가 올해도 전 세계 골프시장을 ‘비비드 열풍’에 몰아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빅은 올해 초에는 PGA투어 장타왕을 다섯 차례나 차지한 버바 왓슨과 골프공 후원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버바 왓슨은 볼빅과 계약을 체결하며 “월드 롱드라이브대회에서 볼빅 골프공을 처음 접했는데 화려한 색상이 눈길을 끌었다”면서 “직접 사용해보니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한 샷 컨트롤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버바 왓슨은 30년간 사용해온 기존 골프공을 뒤로하고 볼빅 골프공 테스트를 먼저 제안할 만큼 볼빅 골프공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볼빅은 세계 최고의 성능을 갖춘 골프공을 목표로 1989년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 개발을 시작한 이래, 세계 최초로 외유내강형 2중핵의 3PC 골프공을 개발했으며, 세계 TOP3 브랜드를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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