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및 이사진 만장일치로 연임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최신원(사진)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이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6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2011년 6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 왔다.
그는 이번 총회에서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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