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여름 휴가철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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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름 휴가철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7.07.26 17: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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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은 여름 휴가철 교통체증을 방지하기 위해 7~8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정차 및 주차의 금지구역인 교차로 및 횡단보도, 인도, 버스승강장 앞 등 시가지 주변 고정식 무인단속시스템(CCTV)의 단속 범위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철원군은 주·정차 금지구역을 확장 지정해 해당 구간에 고정식 무인단속시스템(CCTV)를 설치하고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불법 주·정차 차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철원군 민원봉사과장(과장 전명희)은“이번 집중단속을 계기로 휴가철 철원군을 찾는 방문객 및 철원군민들에게 선진교통문화를 보여주고 공영주차장 및 무인단속장비를 점진적으로 확충하여 교통문화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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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2017-07-26 22:26:48
제발 평소에도 단속 해주세요.
철원 갈때마다 갓길 주차때문에 운전할때
짜증만 납니다.
전혀 단속이없어요.전혀.
도로 한가운데 세워놓고 은행가질않나
차가 지나가는데도 문열고 내리질않나
아주 시내 들어서면 갓길주차들 때문에 쫍아서 짜증나요.
휴가철 타지역서 놀러온 사람들만 주차단속 하지말고 동네사람들도 좀 단속하세요.
도로도 엉망.
뭔 공사를 했으면 마무리좀 잘하지 완전 개판에
주차도 엉망.
증말 이런곳 처음 봅니다.
오늘도 갔다가 진짜 욕이 저절로 튀어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