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게임빌[063080]이 자사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월 동료 ‘초월 리우엘’과 ‘초월 스톰베어’가 새롭게 등장한다.

‘초월 리우엘’은 장착하는 탄에 따라 마법과 물리 데미지를 동시에 입힐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딜러, ‘초월 스톰베어’는 분노를 축적해 공격하는 전사 캐릭터다.

또, ‘명예의 협곡’에는 길드 콘텐츠에 맞춰 진행할 수 있는 ‘길드의 협곡’을 따로 추가하고, 출석 보상도 버스터급 선택권으로 상향하는 등 콘텐츠 업그레이드로 인기 확대에 나선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양사의 장기적인 안목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2년 새 롱런 중이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키르기기스탄 등 중남미와 유럽 지역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 서비스 3년을 넘어선 국내 ‘별이되어라!’와 함께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히트 시리즈 브랜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