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사지 롤러 ‘리파’,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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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사지 롤러 ‘리파’, 글로벌 누적 판매 700만대 돌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07.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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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 모델 이영애. 사진=코리아테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의 마사지 롤러 브랜드 ‘리파(ReFa)’가 2009년 글로벌 론칭 이후 누적 판매 700만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2014년 국내 론칭 이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에 대해 코리아테크 리파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건강관리만큼 외모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셀프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간편하고 손쉽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리파 캐럿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마사지 롤러인 리파 캐럿은 배우 이영애가 사용하는 마사지 롤러로 잘 알려지면서 소장하고 싶은 뷰티 디바이스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전문 에스테티션의 손기술을 재현해 작고 탄력적인 동안 얼굴을 완성해준다.

리파 캐럿은 태양 전지판이 손잡이 부분에 위치해 별도의 충전 없이도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피부 세포 재생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줘 얼굴이나 몸에 마사지 롤러를 굴림으로써 간편하게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관리 가능하다.

사용 즉시 리프팅 효과 및 혈행 개선으로 피부결까지 가꿀 수 있으며 백금으로 코팅된 360도 멀티 앵글 구조의 롤러볼은 얼굴과 몸의 굴곡에 밀착 사용이 가능하다. 목·어깨·팔뚝·다리 등 원하는 부위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다.

국내에 론칭된 리파 라인은 약 14종으로 마사지 볼의 개수와 태양 전지판 크기 등이 달라 부위별, 기능별로 선택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롤러볼로 얼굴·바디 마사지가 가능한 ‘리파캐럿’이 대표 제품이다. 최근에는 S캐럿 라인 중 2배의 미세전류로 눈가·입가 관리가 가능한 ‘리파에스캐럿레이’와 8개의 마사지볼이 전신을 관리해주는 ‘리파바디익스트림’도 출시됐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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