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가 한국의 황금 비율 얼굴을 찾는 ‘MAAT 골든 페이스 코리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찾기 위해 안면 대칭 및 3분할 등 과학적으로 균형 잡힌 얼굴에 대해 알아보고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한국의 황금 비율로 뽑힌 당첨자에게는 총 3000달러 상당의 방콕여행과 국제 피부외과학회 행사 참석의 기회가 제공된다.
멀츠 관계자는 “미의 기준은 계속 변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만큼,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골든페이스 코리아 콘테스트’를 통해, 아름다운 얼굴을 결정짓는 얼굴의 비율과 균형을 확인하고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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