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LG전자[066570]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알리기 위해 이색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광고는 코드제로 A9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동차를 빨아들이는 모습으로 형상화 해 재치 있게 표현한게 특징이다.
LG 코드제로 A9은 LG 청소기 중 최단 기간인 3주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비행기의 제트엔진보다도 16배 더 빠르게 회전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상중심 무선 청소기 중 세계 최고 수준인 140와트(W)의 흡입력을 갖췄다. LG화학의 고성능 착탈식 배터리 2개를 사용하면 최대 80분까지 연속해서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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