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은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 협력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25일 전했다.
군은 홍성경찰서의 CCTV 관제센터 화상순찰선 운영, 우범지역 방범 CCTV 설치 협조 등의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찰청장실(경찰청 본관 5층)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재원 청장으로부터 김석환 홍성군수는 감사패를, 홍성군 CCTV 업무 담당자는 표창장을 각각 수상해 의미를 더하였으며, 충남지방경찰청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했다.
군은 그동안 범죄 제로화, 범죄 없는 홍성 만들기를 위해 CCTV 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총 857개의 CCTV를 운영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CTV 관제센터를 운영하는 등 범죄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안전한 도시 홍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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