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서 핫써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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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서 핫써머 페스티벌 개최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7.25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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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25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5년 째 KIA(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로 활동중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매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야구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에 설치된 미니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고 구조요원도 배치된다. 또한, 물풍선 던지기, 물총싸움,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 – SK 와이번즈’ 경기를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10개 경기에 운영된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까지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며,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자녀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프로야구 관람을 할 수 있어 1석 2조”라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 온 가족이 야구장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가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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