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유산균 발효물 마스크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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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유산균 발효물 마스크팩 출시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7.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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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랩 프로바이어틱 마스크’…유산균 기술력 바탕
일동제약이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출시했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일동제약[249420]이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 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원료명: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바실러스발효물, 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했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점도 확인됐다.

이외에도 약용식물인 유칼립투스를 활용한 천연 소재 시트를 사용하였으며, 마스크 시트 원단에 대해 유럽 OEKO-TEX협회로부터 친환경 직물 인증인 ‘OEKO-TEX Standard 100’을 획득했다.

한편 일동제약의 이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오는 28일 오전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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