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헬스닷gsk’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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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헬스닷gsk’ 본격 시동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7.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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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추가…지속적인 정보 접근성 높여
GSK의 포털사이트 ‘헬스닷gsk’ 사이트 이미지. 사진=GSK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GSK 한국법인이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아보다트 남성형 탈모증(Avodart Androgenetic Alopecia) △볼리브리스(Volibris) △아바미스(Avamys) △누칼라(Nucala) 등 총 4개 브랜드다.

기존에 공개했던 △렐바(Relvar) △아노로(Anoro) △트리멕(Triumeq) △로타릭스(Rotarix) △아보다트 전립선 비대증(Avodart BPH) 등의 11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 브랜드의 학술 정보가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제공된다.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마련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지속적인 정보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2016년 10월에 오픈했으며,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약 46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

더불어 1만2000명 이상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GSK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의 경우 지난 1일부터 업계 최초 웨비나 전용 스튜디오를 완비해 새로운 스타일의 심포지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8월 중에는 고객지원센터 및 담당 GSK 직원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출시해 양질의 개인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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