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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인정받은 ‘영국산 비타민 C’ 주목[MI특별기획 ‘슈퍼 비타민’ 대전 ④]
마케팅 및 라인업 확대 시장 공략

<글 싣는 순서>

① 일동제약, ‘활성비타민 왕좌’ 쾌조

② 대웅제약, 임팩트 남긴 ‘No 마케팅’ 전략

③ 동아제약 “피로회복 명가의 ‘비타민 C’ 공략”

④ 고려은단, 인정받은 ‘영국산 비타민 C’ 주목

⑤ 녹십자, 현대인 건강 최적화 초점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최근 치열해진 국내 비타민 시장은 해외 유명 비타민 원료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원료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한 원료 자체의 우수성을 내세우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상승시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입지를 확대시킬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영국산 비타민 C를 사용하고 있는 고려은단이 있다.

◇ 97%의 순수 영국산 비타민

(사진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고려은단 비타민 C 1000, 고려은단 비타민 C 골드플러스, 쏠라C, 고려은단 홍삼비타민 C 제품 이미지. 사진=고려은단 제공

고려은단은 현재 영국산 비타민 C를 사용하고 있다. 2010년 4월 23일부터 영국의 DSM사와 원료공급 계약을 체결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

고려은단은 DSM에 비타민 원료를 공급받기 전에 일본 다케다사의 원료를 사용했고, 이후 해당 원료에 대한 판매권을 바스프사가 사가면서 다케다 공장이 문을 닫기 전까지 원료공급은 바스프 몫으로 이어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려은단은 다양한 조건의 원료 업체들을 검토하다가 최종적으로 영국의 DSM과의 손을 잡게 된 것이다.

고려은단이 DSM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타사 제품과의 비타민 C 원료 차별성 때문이다.

타사의 제품에서 쓰이고 있는 비타민 C 원료는 아무리 압력을 가해도 정제를 만들 수 없는 반면 DSM은 고려은단 요청에 의해 ‘직타용’ 원료를 개발, 97%의 비타민 C 원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에 고려은단과 DSM은 원료 독점 공급계약을 맺게 됐으며, 원료의 우수성을 앞세운 고려은단은 2015년 기준 고함량 비타민 C 시장에서 약 70%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실제로 매출 증가율도 연 평균 10%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고려은단 측은 설명했다.

◇ 다양한 라인업…소비자 선택 폭 넓혀

(사진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비타플렉스포맨·비타플렉스포우먼,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고려은단 면역비타민, 메가도스 B, 메가도스 D 제품 이미지. 사진=고려은단 제공

현재 고려은단이 판매하고 있는 비타민 제품은 총 10종이다. 비타민 제품군을 살펴보면 △고려은단 비타민 C 1000 △고려은단 비타민 골드플러스 △고려은단 비타민 C 3000(분말형) △고려은단 홍삼비타민 C △쏠라C(캔디류) △비타플렉스포맨 △비타플렉스포우먼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고려은단 면역비타민 △메가도스 B △메가도스 D이다.

고려은단의 대표적인 비타민 제품인 ‘고려은단 비타민 C 1000’은 고함량 비타민 C 시장에서 10년간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출시된 후 23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간 평균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한 정에 순수 비타민 C 1000㎎을 함유하고 있으며, 은색 캔을 사용한 포장 방법으로 제품의 외부 충격을 최대한 막고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부각시켰다.

빛과 습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PTP(Press Through Pack) 소포장을 은지봉투로 한 번 더 포장하는 방식을 택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려은단 비타민 C 1000’은 60정·120정·180정·300정·480정·540정·600정·720정 등 8가지 종류로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해당 정제는 코팅이 돼 있지 않은 순백색 정방형 정제이며, 장기간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체내 용해가 신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고려은단 비타민 C 1000’의 프리미엄격 제품인 ‘고려은단 비타민 C 골드플러스’도 있다.

‘고려은단 비타민 C 골드플러스’에는 비타민 C 1000㎎과 함께 비타민 D, 비오틴, 아연 등이 추가돼 △항산화 작용 △면역강화 △활성산소 제거 △당뇨 및 빈혈 예방 △에너지 생성 개선 등 다양한 효과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에 추가된 비타민 D3와 비오틴, 아연은 각각 스위스, 프랑스, 독일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국내 시판 중인 고함량 비타민 C 제품 대부분이 중국산 원료를 사용한다”며 “고려은단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한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에서 공급받는 영국산 비타민 C 원료를 사용한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홍승우 기자  hongswzz@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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