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평택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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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 평택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7.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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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과 문화의 역할

[매일일보 이기환 기자]제11회 평택시 거버넌스 포럼이 70여명의 평택시 공직자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평택남부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민호 사무처장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정책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협치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강연 후에는 최치선 평택문화원 상임위원과 한만승 평택시체육회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강의주제를 중심으로 문화, 체육 분야 등 평택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의를 진행한 한민호 사무처장은 “거버넌스포럼을 통해 평택시 공직자,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추구함으로써, 더욱 더 새로운 내일이 기대되는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를 맡은 한민호 사무처장은 현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임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관,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관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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