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7월 중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대청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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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7월 중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대청소 나서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7.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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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 공직자들은 지난 7월 21일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적치물 정비 및 가로청소에 나섰다.

이날 06:30분부터 시내권 각 담당구역 및 읍면동 쓰레기 투기지역에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와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한 것이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각종음료 및 아이스크림 등 소비량이 증가하고 거리의 쓰레기가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도시미관을 관리하고 시민들에게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는 등 공직자가 솔선하여 거리로 나선 것이다.

이번 주요도로변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는 담당구역 청소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 대한 주변쓰레기, 불법홍보물 제거로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에게 청결한 미관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읍.면.동에서도 해당 면소재지에 있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에 오래된 적치물들 정비와 병행하여 주변 청소에 주력하였다.

이날 자원순환과와 함께한 안성시 부시장(김대순)은 “매월 실시하는 적치물 정비 및 공직자 일제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우리동네는 내 손으로, 내 양심으로, 만들어 지기에 생활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생활화 등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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