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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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 모집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7.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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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31일까지 접수, 8월부터 서비스 제공

[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안성시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못하시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2017년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이용자를 2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노인에게 가사·활동지원 또는 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및 가족의 사회·경제적 활동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60%이하(4인가족 기준 7,148천원)이고 노인장기요양등급외 A,B를 받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은 월27시간, 월36시간 내에서 요양보호사가 어르신 집에 방문하여 식사도움, 세면도움, 옷 갈아입히기, 구강관리, 신체기능의 유지, 화장실 이용도움, 외출동행, 목욕보조, 취사, 생활필수품 구매도움,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신청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031-678-2233)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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