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트너사에 상생협력·공정거래 약속
상태바
네이버, 파트너사에 상생협력·공정거래 약속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7.21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네이버[035420]는 파트너사와 함께 동반성장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인 ‘네이버 파트너스 데이’를 이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파트너스 데이는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파트너사간 소통을 도모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열린 올해 행사는 총 140여개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이버는 매년 파트너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경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영 컨설팅 △금융 지원뿐 아니라△건강검진 지원 △장례 지원 등 폭 넓은 복리후생 프로그램이 특히 호평받고 있다. 파트너사가 경쟁력을키워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이번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위 프로그램들을 포함한 연간 지원 계획을 공유하며, 상생협력과 공정거래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기존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어려운 파트너사를 위한 협약보증프로그램과 계약이행 및 하자이행 보증보험에 대한 수수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새롭게 공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확장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