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수·서창 주민들, 지역행사에 장석현 남동구청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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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수·서창 주민들, 지역행사에 장석현 남동구청장 초청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07.21 13: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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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기 주민자치 행사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 운연동 주민들은 지역사회 화합의 장을 만들기 일환으로 여름나기 프로젝트에서 건강도 챙기고 구청장에게 직접 지역 현안을 묻는 대면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지역 내 부원농원에서 20일 오후 6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장석현 남동구청장을 직접 초대해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남동구청이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장수·서창 운연동은 인천대공원 주변과 맞물린 공기가 쾌척한 지역이었다.

허나 출퇴근 시간 등 밀려드는 차량으로 나들목 병목현상이 일어나 교통체증을 해소시켜야 한다는 주민의 여론은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초청을 받은 장 구청장은 이런 교통문제를 해소하고자 끝없이 주문하고 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 주민께 인사말

또 지역민 자영업 실태를 파악하고 활성화를 시킬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일일이 지역현안의 애로사항을 물었다. 주민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고 귀 기우리는 구청장 현답 행보에 미안한지 휴가도 좀 가고 쉬라고 조언해도 청사를 지키는 것이 일이고 쉬는 것이라며 장 구청장은 화답했다.

한편 주민(이용민 주민자치 위원장)이 주체가 된 행사에 송진호(장수-서창)동장이 적극 협력하였으며, "오흥철 시의원, 한민수 남동구의회 의원 전반기 의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여름나기 지역발전 소통의 장을 가졌다.

아울러 장수·서창은 신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으로 공원과 녹지에 산실인 인천대공원과 소래 생태공원으로 묶여 있어 주거환경으로는 상당한 인기지역으로 분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인천대공원 병목현상은 소래IC 건설 추진으로 연결만 되면 한번에 교통란 해소방법을 찾을 수가 있다. 장석현 구청장의 주된 목표로도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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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00:57:46
이딴거 참석할 시간에 당장 문제부터 쳐다보고 해결할 생각해 장석견구청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