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1호차 전달…주인공은 30대 예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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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1호차 전달…주인공은 30대 예비 아빠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7.07.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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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아이 출산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 장두석 씨에게 1호차 전달
소형 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소형 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지난 19일 오후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두석 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장 씨가 구입한 스토닉 차량은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두석 씨가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토닉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장두석 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의 선택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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