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상태바
칠곡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07.21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군청 전경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6월말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7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또 경상북도 6월말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신속집행을 위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조기에 편성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 지원,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SOC 확충 등 3대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한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했다” 며 “시상으로 받는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