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사)대한노인회 인동분회(회장 하재구)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대한노인회 인동분회는 관내 경로당 회장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정화활동은 시내 중심가 및 원룸 주변에서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관내 식당에서 점식식사를 대접했다.
하재구 회장은 “仁義禮智信을 몸소 실천하고 어른들을 대접해주는 배정미 인동동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배정미 동장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건강 유의하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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