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차드 막스' 10월 내한공연 앞두고 24일, 서울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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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리차드 막스' 10월 내한공연 앞두고 24일, 서울서 기자회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7.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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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발라드의 황제 리차드막스가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7월 24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 6층 스튜디오홀에서 내한 기자회견 행사를 가진다.

90년대 팝발라드의 황제로 불리며 30년 넘게 활동한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리차드 막스가 오는 10월 12일, 14일, 15일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본인 곡 포함 총 14곡 빌보드 No.1 달성했고 남성 아티스트 유일의 7곡 연속 빌보드 Top 5 싱글 히트곡에 오르는 등 총 3,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현존하는 팝 발라드의 신으로 평가되는 리차드막스가 내한 공연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다.

리차드 막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30여년의 음악인생이 담긴 팝발라드의 정수를 한국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그는 내한 공연을 통해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전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공연에 앞서 오는 8월 5일에 그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해외 전설”편이 방영될 예정이다.이번 편에서는 김조한, 버블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총 6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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