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올해 38회 걸쳐 인문학 특강 진행
상태바
구로구, 올해 38회 걸쳐 인문학 특강 진행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7.07.20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구민 등 100여명 참석, ‘편의점 가는 기분’의 박영란 작가 강연
다음달 16일엔 최재천 교수 ‘왜 지금 통섭적 인생이 필요한가’ 주제로
19일 구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구로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구로구는 올해 38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시리즈로 진행한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올해 38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6일 최재천 교수 초청 ‘왜 지금 통섭적 인생이 필요한가’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에 앞서 구는 19일 구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구로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2017 구로의 책(청소년부문)’에 선정된 ‘편의점 가는 기분’의 박영란 작가가 강사로 나서 ‘내 인생의 힘 찾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구로구는 구민들의 책 읽기 운동 활성화와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해 구청, 구립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에서 ‘희망의 구로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