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민 등 100여명 참석, ‘편의점 가는 기분’의 박영란 작가 강연
다음달 16일엔 최재천 교수 ‘왜 지금 통섭적 인생이 필요한가’ 주제로
다음달 16일엔 최재천 교수 ‘왜 지금 통섭적 인생이 필요한가’ 주제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올해 38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6일 최재천 교수 초청 ‘왜 지금 통섭적 인생이 필요한가’란 주제로 강연한다.
이에 앞서 구는 19일 구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구로인문학’ 특강을 열었다.
구청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2017 구로의 책(청소년부문)’에 선정된 ‘편의점 가는 기분’의 박영란 작가가 강사로 나서 ‘내 인생의 힘 찾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구로구는 구민들의 책 읽기 운동 활성화와 인문학 소양 증진을 위해 구청, 구립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에서 ‘희망의 구로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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