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경찰서는 18일 소회의실에서 서장, 정보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신규위원 위촉식”과 평화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 참석한 정상진 경산서장은 새로이 출범한 집회·시위자문위원들에게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집회ㆍ시위 자문위원회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집회 및 시위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질서가 조화되도록 하기 위하여 경찰관서장에게 자문 할 수 있도록 교수ㆍ변호사ㆍ시민단체ㆍ주민대표 등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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