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포스코건설, ‘사랑의 삼계탕’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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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포스코건설, ‘사랑의 삼계탕’ 나눔활동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7.07.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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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포스코건설이 19일 구세군과 함께 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새골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대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포스코건설 하영술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자는 취지로 2008년에 처음 시작돼 지역별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만수동 일대 임대주택 200여 가구 주민들에게 포스코건설의 고객만족 프로그램인 온마음 서비스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칼 갈이 서비스도 제공했다.

한편 지난 7일 부산과 경남지역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현장 직원들이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0여명의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초대해 갈비탕을 제공했다.

지난 12일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 80여명이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포항 무료급식소 9개소에서 삼복더위에 기력이 약해진 1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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