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호처와 홍보수석실로부터 G20서울정상회의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G20 서울정상회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난 6월 토론토회의, 11월 서울회의, 내년 파리회의 등 연속 선상에서 의미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G20서울정상회의의 실질적인 의미와 효과 등에 대해 국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 브리핑에서 “오늘이 G20 서울 정상회의 31일 전인 만큼 이 자리에서는 G20 정상회의에 대한 집중적인 보고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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