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밴드 프롬디어(FromDear), 새 싱글 앨범 ‘황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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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밴드 프롬디어(FromDear), 새 싱글 앨범 ‘황혼’ 발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6.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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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디어(FromDear) 황혼 자켓이미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실력파 5인조 인디밴드 프롬디어(FromDear)가 6월 29일, 새 싱글 앨범 ‘황혼’을 발표 했다.

프롬디어는 윤영호(리더, 드럼), 이치호(작곡, 건반), 권민준(보컬), 지혜성(베이스), 루시(기타)
이루어진 각광 받고 있는 실력파 혼성 인디밴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황혼'은 작사,작곡:이치호, 편곡:FromDear(프롬디어)가 작업했다.

프롬디어(FromDear)는 편지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쓰이는 Dear와 From을 합쳐서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으로 건네주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려운 비주류 음악 시장에 진정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프롬디어(FromDear)는 2015 ㈜아이뉴스24 한강음악제 대상, 2016 신한카드X네이버 GREAT 루키 동상, 2017 전주 MBC ‘창작가요제’ 금상으로 인정 받았으며,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5인조 인디밴드 '프롬디어' 단체 프로필

2016.07 1st.EP<틀>, 2017.03 2nd.Single<출근길>에 이어 선보인 프롬디어 (FromDear) 의 새 싱글 ‘황혼’은 “우리들에겐 모두 어스름해진 추억 혹은 잠시나마 빛이 났던 과거들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안일했던 한 때의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미 되돌릴 수 없다는걸 알기에 후회가 들고 괴로울 때 ‘황혼’으로 스스로를 타이를 수 있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몽환적인 피아노와 짙은 보컬의 목소리, 일렉기타의 터프함이 표현해내는 발단과 전개, 절정과 결말까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스토리라인을 구성했다.

‘황혼’ 발매 기념 공연은 7월8일 토요일 오후 7시 OTO Project(구 재머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프롬디어 공식 SNS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8월 4일 JUMF 얼티밋 페스티벌, 8월 19일 지붕 콕 페스티벌에서도 프롬디어를 만나 볼 수 있다. JUMF는 8월 4일 ~ 6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쟁쟁한 뮤지션(YB,이적,넬,사이먼도미닉, 로꼬, 박명수, 크라잉넛, 키썸, 헤이즈 등)들이 참가하는 페스티벌이다. 프롬디어는 8월4일 금요일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주)이티엔엔터테인먼트>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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