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지난 25일 2017년 제2차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객간담회’에는 한국마사회 최원일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해 고객관점에서 경영환경 개선방안을 찾겠다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의도로 마련되었다.
이날 ‘고객간담회’는 최원일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소개와 이후 경마시행 및 서비스 관련 고객과 한국마사회 관계자들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본부장 외에도 각 부서 대표가 자리해 고객들의 의견을 함께 경청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경마고객 및 테마파크 방문객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기 위해 분기별로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말하며 또한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된 서비스와 경영환경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한국마사회의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