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28일 금강(세종보 상류지점)에서 119특수구조단 구조대원 23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 수난사고 상황을 가상하여 물에 빠진 요구조자에게 접근하는 구조수영과 요구조자의 의식 유․무에 따라 인명구조를 달리하는 훈련, 수중탐색 등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이 진행됐다.
지대근 119특수구조단장은 “수난 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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