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2011년 2분기 신제품 출시
상태바
애플 아이패드, 2011년 2분기 신제품 출시
  • 황정은 기자
  • 승인 2010.09.30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애플사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의 신제품이 첫 제품 출시 1년 만인 내년 2분기께 출시될 전망이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아이패드 신제품은 9.7인치 화면에 카메라와 미니USB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무게는 더 가벼워 질 것”이라고 전했다.

태블릿 PC의 ‘7인치 대전’에 합류한다는 소식과는 달리 다시 9.7인치 화면을 채택하고 대신 더욱 얇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었다.

한편 해당 보고서는 신제품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외주 생산업체인 대만의 혼하이정밀(鴻海精密)을 통해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이패드의 올해 연간 판매량을 1600만대, 내년 판매량은 3500만대로 예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