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 더 세이프티’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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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플레이 더 세이프티’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06.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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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키즈’ 참여 아동 1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플레이 더 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했다. 사진=도모브로더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플레이 더 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레이 더 세이프티 어린이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안전과 관련된 사물이나 표정, 행동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응모작 300여점 중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모두 20점이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부터 주·정차된 차량 주변을 보행할 때의 안전 수칙, 자전거를 탈 때나 비올 때 주의해야 할 점 등 다양한 주제의 선정작들이 동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이는 유튜브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이 영상은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시청각 교육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행사장에선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프로그램 참여 아동 누적 1만명 돌파를 기념한 야외 체험교육 행사가 함께 열려 서울경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바일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돼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서울시내 170여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4000여명 어린이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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