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바바리안모터스는 지난 23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미니 무비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미니 고객 및 가망 고객 300여명이 초청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관람했다. 또 미니 라이프 스타일샵 운영,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자전거 시승, 경품 이벤트도 이어졌다.
미니는 2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 출시를 맞아 일상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테마의 ‘애드 스토리즈’ 캠페인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니는 지난 5월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2일 여행 이벤트 및 고객초청 이색 골프대회를 선보였다. 더불어 친구와 함께하는 수상 스포츠 등 일상을 탈피해 활동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바바리안모터스는 미니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돼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미니 전시장을 열었다. 또 강서, 인천, 일산,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를,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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