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새로운 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 키즈’와 ‘장안에화제 액티브’를 동반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로 연령대별로 최적화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이 구축됐다.
소아용 제품 ‘장안에화제 키즈’는 국내 최다인 식약처 인정 유산균 19종이 모두 첨가됐으며, 면역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특허 사균 EF-2001도 1000억 마리 첨가됐다.
또한 비타민D 및 아연 등이 부원료로 추가돼 뼈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원료 동결 건조기술인 매트릭스 코팅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며 소화효소가 첨가돼 있어 유산균 복용 초기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기존‘뉴장안에화제’를 업그레이드한‘장안에화제 액티브’는 성인용 프로바이오틱스로 한국인의 장에 가장 잘 정착할 수 있는 유산균 5종 200억 마리와 특허 사균 EF-2001 800억 마리가 첨가됐다.
일일 아연섭취량(8.5㎎)을 하루 한 캡슐로 섭취할 수 있으며, 위산에서 녹지 않고 장액에서 붕해되어 유효성분을 방출한다. 특히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임산부 및 수유부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재형 유유제약 OTC마케팅 팀장은 “각 연령대별로 최적화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 라인업 세분화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경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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