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T가 와이파이(Wi-Fi) 일시 이용권 상품인 ‘올레 와이파이 플래시’를 내달 1일 출시한다.
플래시 상품은 1시간 이용권이 1000원, 1일 이용권이 3000원으로 이용시간 동안 전국의 모든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무제한으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올레 와이파이존에서 와이파이 탑재 노트북이나 휴대폰 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구매 페이지에 자동 접속, 휴대폰 소액결제 또는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이경수 KT 컨버전스와이브로사업본부장(전무)은 “올레 와이파이존을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에게 부담 없는 이용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17일부터 2주간 열린 플래시 1시간 권 무료체험 행사에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이용고객이 참여,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의 와이파이 이용 요구가 높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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