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고객에 직접 브랜드 감성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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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객에 직접 브랜드 감성 전한다
  • PR 기자
  • 승인 2017.06.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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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콘셉트 쇼케이스’ 및 ‘제네시스 쇼퍼 서비스’ 실시
제네시스가 경기도 하남시 소재 스튜디오에서 ‘GV80 콘셉트 쇼케이스’를 마련하고 ‘GV80’를 전시했다. 사진=현대체 제공

[매일일보] 제네시스가 자사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감성을 전하기 위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브랜드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GV80 콘셉트 쇼케이스’를 마련하고, 자사가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도록 프리미엄 의전 ‘제네시스 쇼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9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GV80 콘셉트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만의 디자인 철학으로부터 탄생한 브랜드 디자인을 고객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한다.

GV80 콘셉트카는 지난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제네시스의 첫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이자 처음 선보이는 고급 SUV다. 당당하고 동적인 외관에서 향후 출시될 SUV 라인업이 나아갈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선 제네시스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G90 스페셜 에디션’과 국내 최초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G80 스포츠’도 전시된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핀 스트라이프 수트’의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됐다. 실제 장인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차량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전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와 제네시스 라인업 EQ900(해외명 G90), G80, G80 스포츠의 시승기회도 제공된다.

제네시스가 공항에서 ‘EQ900’를 이용해 고객에게 ‘에어포트 쇼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현대차 제공

제네시스는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하며 느끼는 감동과 긍정적인 경험을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달부터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EQ900 차량과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는 특별한 프리미엄 의전인 제네시스 쇼퍼 서비스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제네시스 쇼퍼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공항까지 또는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포트 쇼퍼 서비스’와 고객이 원하는 특정 기념일에 도어 투 도어 의전을 지원하는 ‘셀레브레이션 쇼퍼 서비스’로 구성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매달 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파트너십, 골프 마케팅 등 고객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음식, 문화, 스포츠 등 전방위적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를 하고자 EQ900 고객만을 위한 제주 해비치 호텔 전용 라운지 운영, 아너스G 리더스 포럼 초청, G80 고객을 위한 한옥 호텔 이용 지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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