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주민 법 역량 강화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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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주민 법 역량 강화 교육 진행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6.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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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안성시와 법무부는 옥천동 법사랑타운 시범사업 선정된 이후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법질서 교육, 마을안전지도 제작, CPTED기초,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CPR교육, 솔로몬 파크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마을변호사 법률상담 등 6주에 걸쳐 ‘17년 안성시 지역주민 법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네 번 째 교육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21일 진행된 교육은 조선행(녹색소비자연대 평택지부 사무처장)이 보이스 피싱과 관련된 사례, 유형, 최근 경향 등을 소개하며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전화사기 예방법을 교육했다.

황은성 시장은 “앞으로도 보이스 피싱 등에 대한 교육 및 각종 홍보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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