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해태제과는 시즌 한정 감자칩 '생생칩 레몬타르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레몬과 버터과 들어간 감자칩이다. 오는 8월까지만 시장에 선보인다.
해태제과는 신제품 출시에 대해 80여가지 다양한 맛이 경쟁하는 감자칩 시장은 포화상태고 소비자들이 계속 새롭고 독특한 맛을 찾아 이에 부합하는 시즌별 맞춤형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한정 제품으로 연중 똑같은 맛으로 만드는 기존 감자칩 제품과 차별화했다"며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타르트맛으로 감자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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