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전곡초등학교와 육군 제5보병사단 군악대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안보콘서트가 22일, 전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5-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나라사랑 안보콘서트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홍보를 위해 육군 제5보병사단이 주관, 군악대를 초청,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은 기존의 강의식을 탈피,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악기 연주와 뮤지컬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오범교 전곡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계속해서 군부대와 협의를 걸쳐 다양한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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